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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선천성이상·미숙아 출생 해마다 증가
입력 : 2019년 10월 16일(수) 16:55


인재근 의원 뉴시스
광주·전남지역에서 선천성 이상아, 미숙아 출생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아 16일 배포한 ‘신생아 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광주에서 태어날 때부터 이상증상을 갖고있는 신생아는 2009년 552명에서 지난해 1천595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연도별로는 2010년 760명에서 2011년 874명, 2012년 1천145명, 2013년 1천254명, 2014년 1천413명, 2015년 1천477명, 2016년 1천359명, 2017년 1천521명으로 증가했다.

전남은 같은 기간 614명, 688명, 772명, 1천125명, 1천217명, 1천103명, 1천306명, 1천307명, 1천345명, 1천337명을 기록했다.

미숙아 출산율도 증가했다.

광주는 2009년 220명에서 2010년 373명, 2011년 338명, 2012년 330명, 2013년 459명, 2014년 353명, 2015년 435명, 2016년 450명, 2017년 371명, 지난해 414명을 기록했다. 전남의 미숙아 출생현황은 같은기간 2009년 399명에서 2010년 434명으로 늘어난 이후 479명, 461명, 538명, 468명, 424명, 476명, 456명, 448명 등 비숫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인 의원은 “선천성 이상아와 미숙아 출생률이 증가하는 사유를 분석하고 산모와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한 모자보건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