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0(수)광주 5ºC
스포츠/연예 > 일반 스포츠
전남장애인체육회 김종일 부회장 맹호장
입력 : 2019년 10월 23일(수) 13:03


론볼국제대회 지도자 참가 금메달 공헌
전남도장애인체육회 김종일 부회장
김종일 전남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제57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 및 2019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맹호장을 받았다.

전남장애인론볼협회장을 역임한 김종일 부회장은 해병대를 전역하고 예기치 않은 사고로 장애을 가진 뒤 1988년 서울패럴림픽을 관람하며 장애인체육에 흥미를 가졌다.

1989년 재활을 목표로 론볼을 처음 접하고 선수생활을 시작해 장애를 극복하고 기량을 닦아 수년 간 국가대표 론볼 선수로 활동하고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03년 선수 생활과 동시에 플레잉코치로 지도자 길에 발을 내딛은 뒤 국가대표선수단과 전남지역의 지도자로 선수들을 양성했다.

장애인체육의 홍보가 부족하던 시절 전남도 소속의 선수 및 지도자로 장애인 론볼 선수 발굴 및 육성 그리고 다른 장애인체육 종목을 홍보해 많은 장애인에게 스포츠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현재 장애인체육회 부회장과 전문체육위원장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며 전남장애인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기생기자 gingullove@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