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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세계한상대회서 투자설명회
입력 : 2019년 10월 23일(수) 14:46


한상10명 투자유치 자문관 위촉
블루이코노미 관련 투자유치 활동
전남도는 23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한상과 국내 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세계한상대회 투자설명회’를 열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해외 투자유치 자문관을 위촉했다. 전남도제공
세계한상대회를 개최 중인 전남도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전남도는 23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한상과 국내 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세계한상대회 투자설명회’를 열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해외 투자유치 자문관을 위촉하고, 1대1투자 상담테이블을 운영했다.

해외 투자유치 자문관에는 북미·유럽·중동·대양주 등 각지에서 활약하는 한상 10명이 위촉됐다.

전남도는 자문관들을 활용,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전남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 6대 프로젝트 관련 산업의 투자 여건을 설명하고, 여수시,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등 ‘투자자 맞춤형 1대1상담 테이블’을 운영해 국내외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그동안 전남의 숙원이었던 철도, 항공, 연륙·연도교 등 사회간접자본(SOC) 분야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투자 환경이 좋아졌다”며 “한상 기업인이 세계 각지에서 일궈낸 성공신화를 기회의 땅 전남에서 새롭게 써주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전남도는 2020년 한상네트워크, 코트라, 외국기업인협회를 통해 풍력 등 에너지신산업, 관광 개발, 이-모빌리티, 정밀화학 등 비교우위 자원을 활용한 지속적인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4일까지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는 65개 나라 4천여 재외동포 기업인과 국내 기업인이 모여 한민족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경제교류 행사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