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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소통으로 설계하는 ‘장흥의 미래’
입력 : 2019년 10월 23일(수) 15:40


정종순 군수 주재 ‘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
의향 장흥, 스포츠 메카 등 발전 방향 제시
장흥군은 23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 인향관에서 ‘지역 사회단체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소통 간담회는 군 주요사업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발전방안을 지역사회 리더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군은 설명했다.

정종순 군수와 지역 사회단체장 170여 명은 이날 바람직한 장흥군의 미래상 도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정 군수는 군정 현안에 대한 설명을 한 후 군정 발전방안에 대한 제안과 토론을 주재했다.

주요 시책사업 가운데 공약사업은 총 38개 사업 중 세부사업 56건 가운데 55건이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청태전 국가중요문화유산 등재 사업이 완료사업으로 분류됐다.

민선 7기에 들어서면서 각종 공모사업 유치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공모사업 선정 실적은 총 69건(1천373억원)으로 중앙부처가 53건(1천239억), 전남도가(16건 134억)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중앙부처와 전남도의 각종 평가에서도 30건의 수상 실적을 내며 3억1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따냈다.

민간자본 유치 부문에서는 1조2천384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 성적을 올리고 있다.

군은 올해 1조2천억원 규모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와, 384억원 규모의 우산도 농촌체험관광단지 등 2건의 대규모 민자유치에 성공했다.

정 군수는 민선 7기 2년차의 청사진도 내놓았다.

전남소방본부, 119소방교육대가 장흥에 들어선 것을 계기로, 블루‘종합안전테마파크’ 유치에 도전하고 장흥을 ‘소방의 메카’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동합농민혁명기념관, 안중근 의사 문화관광자원화, 회령진성 복원을 통해 ‘정남진 국가위인공원’을 조성하고 ‘의향 장흥’의 면모를 바로세우겠다는 뜻도 전했다.

이 밖에도 정남진 종합스포츠타운, 탐진강 관광명소화, 푸른숲 장흥 마스터 플랜, 해안경관도로, 장흥 수문~고흥 녹동 연육교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정 군수는 “그동안 군민들의 소득향상과 연결되는 사업을 찾는데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장흥의 미래 100년을 밝히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김양훈기자 hun5101@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