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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만의 관광 콘텐츠로 트렌드 선도해야”
입력 : 2019년 11월 13일(수) 19:27


목포권역 관광발전 콜로키움 ‘성료’
관광트렌드 등 논의의 장으로 열려
전남의 맞춤형 관광 미래를 논하는 2019 관광문화예술박람회 관광발전 ‘콜로키움’1차 대회가 13일 무안 남악 남도소리 울림터에서 목포권역(목포·해남·완도·진도·신안·무안)의 기관단체 관계자 및 지역의 문화관광해설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관광발전 콜로키움 1차 대회 참가자들이 전남의 관광발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세옥기자 dkoso@srb.co.kr
전남 관광문화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2019영호남 관광문화예술 박람회 ‘전남관광발전 콜로키움’의 첫번째 마당인 ‘목포권역 콜로키움’이 13일 무안 남악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도가 주최하고 무등일보와 매일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콜로키움에는 지역관광학회 관계자와 문화해설사, 관광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콜로키움은 지역의 여러 관광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현재의 관광트렌드와 맞는 지역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존 자원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다시 찾는’관광지를 만드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찾는 자리로 진행됐다.

서종우 가능성 연구소대표의 ‘하이컨셉으로 하이터치하라’를 시작으로 박종찬 광주대 호텔관광학부 교수의‘서남권 관광활성화 및 마케팅 방안’, 이희승 호남대 관광학과 교수의 ‘목포전라권 특수목적관광과 도시브랜딩 마케팅 방안’, 심원섭 목포대 관광학과 교수의 ‘국내외 관광환경변화와 지역관광 발전과제’, 박진영 공감커뮤니케이션 대표 ‘매력있게 말하기’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그리고 목포를 비롯한 서남권 6개 시·군의 대표 문화관광해설사 등이 자기 지역을 소개하는 ‘남도를 소개합니다’경연도 함께 진행됐다.

6개 시·군의 대표들이 5분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경연에서는 ‘자연과 사람이 만나 하나되는 곳’을 주제로 한 진도의 장재호 해설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장인균 무등일보 사장은 “관광을 비롯한 마이스 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는 가운데 전남은 천혜의 자원을 가진, 아껴놓은 미래의 땅으로 불린다”며 “첨단·문화예술산업이 중요시되는 미래에 광주·전남이 최고로 각광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이번 콜로키움은 전남 관광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인만큼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콜로키움은 나주권역을 대상으로 20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개최된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