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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감독 “미국전요? 양현종 응원했어요”
입력 : 2019년 11월 14일(목) 17:37


역투하는 양현종. 뉴시스
윌리엄스 감독. 뉴시스
윌리엄스 감독의 눈에는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어떻게 보였을까.

윌리엄스 감독은 최근 프리미어12에서 활약한 양현종의 경기를 지켜보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그는 “양현종이 등판한 모든 경기를 직접 TV 중계로 시청했다. 왜 양현종 선수가 좋은 투수라는 평가를 받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스트라이크 존 공략도 좋았고, 완급 조절 또한 뛰어났다. 굉장히 좋은 선수라는 걸 느꼈다”고 설명했다.

양현종은 프리미어12에서 호주전과 미국전에 출전해 호투를 펼쳤다. 각 경기마다 5이닝 이상씩 소화했다. 호주전에는 6이닝 무실점 10K를, 미국전에는 5.2이닝 1실점 7K를 기록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양현종과 전화 통화를 한 적도 있다. 대표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건강하게 돌아와 플로리다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미국의 경기가 열린 11일 경기에는 양현종을 응원했다고 전했다.

양현종이 등판한 미국과의 경기에는 누굴 응원했느냐에 물음에 “100% 양현종 선수를 응원했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