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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탐방···지역인재 육성 앞장
입력 : 2019년 11월 21일(목) 13:14


전남대생 50명 한전 등 방문
광주시가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대학생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탐방 프로그램이 맞춤형 지역 인재 육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광주시는 전남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탐방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탐방에는 전남대학교 전기공학과, 기계공학과, 행정학과, 경제학과 등 23개 학과 학생 5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날 16개 공공기관 중 한전,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채용계획 청취, 지역인재 취업 성공 선배와의 대화,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광주시는 대학생들의 탐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상반기 40명에서 하반기 50명으로 대학별 탐방인원을 확대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공공기관 탐방은 지금까지 600여명의 지역 학생들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하반기 탐방은 지난 7일 조선대를 시작으로 19일 광주대, 21일 전남대, 28일 광주여대·호남대 등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전력공사, 한전 KDN, 한전 KPS 등 에너지 관련 4개 기관과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 총 7개 기관을 탐방한다.

윤창옥 혁신도시담당관은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 30%가 조기에 달성돼 우리 지역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갖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