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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민 “집값 오른다”
입력 : 2019년 11월 29일(금) 16:37


한은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주택가격전망CSI 116 최고 기록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주택가격에 대한 전망도 올 들어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해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29일 발표한 ‘2019년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4.9로 전달보다 2.3포인트 올랐다. 지난 8월 이후 석달 연속 오른 것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2003~2018년 장기 평균을 100으로 두고, 이보다 높으면 소비심리가 낙관적, 낮으면 비관적인 것으로 해석한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광주·전남지역 도시가구 60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지역 소비자들의 현재생활형편CSI는 93으로 전달 보다 1p 하락했으나 생활형편전망CSI는 99로 1p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CSI와 소비지출전망CSI는 각각 101과 112로 전달 보다 1p, 3p 올랐다.

또 현재경기판단CSI와 향후경기전망CSI는 전달 보다 2p, 4p 상승한 79와 89를 기록했다.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택가격전망CSI는 116으로 전달보다 4p나 급등했다.

광주와 전남은 각각 117과 115를 나타났다. 특히 광주는 지난 3월 91, 4월 99, 5월 100, 6월 103, 7월 109, 8월 110, 9월 112, 10월 111. 11월 117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