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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위해 교통시설 개선
입력 : 2019년 12월 10일(화) 18:51


고원식 횡단보도·단속카메라 등 627개 추가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3개월 동안 전남 시·군과 함께 어린이·노인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했다. 사진은 광양 광양초교 앞에 설치한 고원식 횡단보도.
전남지방경찰청은 10일 ‘사회적 약자 보호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면서 전남 시·군과 함께 어린이·노인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설치에 집중, 최근 3개월 동안 627곳에 안전시설물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특히 광양시 광영초교 등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 차량 속도를 줄이는 고원식 횡단보도와 단속 카메라를 설치했다. 또 담양군 교육 지원청앞 노인 보행자가 많은 곳은 보행시간을 연장하고 투광등을 설치해 보행자가 더 잘보이도록 했다. 마을앞 도로에는 도로관리청과 협조해 가로등도 추가했다.

이렇게 최근에 설치한 시설은 모두 고원식 횡단보도 15곳, 과속방지턱 69곳, 투광등 98곳, 단속카메라 60곳을 비롯해 휀스 24곳, 신호등 10곳을 늘렸으며 횡단보도 보행시간을 연장한 곳도 85곳이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3개월 동안 전남 시·군과 함께 어린이·노인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했다. 사진은 담양 교육청앞 횡단보도에 설치한 투광등.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도민에게 믿음주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더 안전한 전남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정태기자 wordflow@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