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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에너지 뉴딜’로 새 미래 주도하겠다”
입력 : 2019년 12월 12일(목) 15:20


이정희 전 한전 상임감사, 동남갑 출마 선언
이정희 전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가 12일 제21대 총선 광주 동남갑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상임감사는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검찰개혁·국회개혁으로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광주·남구형 에너지뉴딜로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상임감사는 출마 배경에 대해 “문재인정부의 위기를 지켜만 볼 수 없었고 광주와 남구의 경제적 정체가 심각함에도 불구, 귀중한 경제적 자산인 혁신도시와 한전을 지역경제활성화 동력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광주와 남구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와 연계한 상생발전’과 ‘한전을 활용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한전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중심으로 한 ‘광주·남구형 에너지 뉴딜’과 ‘남구와 혁신도시 간 광역교통망 구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상임감사는 특히 “한전의 1년 예산 규모는 광주시 예산규모(약 5조)보다 14배 더 많은 약 72조이지만 그 효과가 광주와 남구의 경제활성화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며 “현재 조성중인 남구의 에너지밸리 산단에 에너지 신산업 관련 기업과 관련 연구기관 등을 유치, 에너지 신신업의 메카로 육성하는 것이 남구와 광주가 사는 길”이라고 밝혔다.

이 전 상임감사는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5년간 변호사로 활동했다. 광주지방변호사회 제48대 회장을 비롯, 사법제도 개혁추진위 실무위원(차관급), 대한변호사협회 사법평가위원, 광주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광주시·전남도 고문 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한전 상임감사로 재직하며 118개 공공기관의 감사·비상임감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도 맡았다.

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