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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실내 청결용품 판매 늘었다
입력 : 2020년 02월 14일(금) 15:08


광주지역 이마트 할인행사
코로나19는 물론 봄철 미세먼지를 대비하기 위한 실내 청결 용품 판매가 늘고 있다.

광주지역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공기청정기는 48.9%, 건조기는 35.7%정도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전년 동기 대비)

이는 코로나19와 겨울철 온화한 날씨로 미세먼지가 일상화되면서 관련 용품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호남지역은 특히 고온 건조한 날씨와 평야가 많아 바람의 영향의 많이 받는 지형인데다 북서풍의 영향으로 가을, 겨울에 중국의 미세먼지 영향권에 있다.

이에 따라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가전제품과 청소기를 이용해 실내공기 청결을 유지하는 가정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집안 분위기 전환에도 좋고 공기정화에도 좋은, 공기정화식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26일까지 각종 위생·청소용품 할인전에 들어간다. 이마트는 ‘깨끗한 우리집 만들기’를 주제로 막대걸레부터 섬유유연제, 락스, 탈취제, 물걸레 청소포, 주방 세제, 위생 장갑, 위생 롤백 등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어 스투키, 멜라니고무나무 등 공기정화식물이 담긴 ’세라믹 분갈이 화분‘을 크기 별로 준비하고 있다.

이마트 광주점 김양호 점장은 “미세먼지가 일상화 되면서 쾌적한 실내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또한 예년보다 이른 봄날씨로 집안 청소와 집단장을 서두르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행사상품을 통해 알뜰 쇼핑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