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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원봉사자 힘으로 나눔·연대 광주정신 실천”

입력 2019.12.06. 16:47
6일 2019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유공자 37명 표창·영예인증서 1천214명
이용섭 광주시장이 6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9 광주자원봉사자 대회’에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 해를 결산하고 그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2019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대회는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 기념하는 매년 12월 첫째 주에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구 자원봉사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주요활동상황 보고, 유공자 표창, 영예인증서 수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부덕임 (사)솔잎쉽터 이사장이 대통령 표창을, 전순환 손끝사랑봉사단 팀장, 주재환 광주사랑나눔공동체 대표, 양화자 원불교봉공회광주전남교구 봉공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총 37명이 우수자원봉사자로 수상했다.

봉사활동 누적시간에 따라 영예를 부여하는 ‘자원봉사 영예인증서 수여식’에서는 총 1천214명이 인증을 받았다.

영예인증서를 받은 자원봉사자에게는 5만2천원 상당의 교통카드 지급, 문화예술 공연초대, 국내외 연수기회 제공, 시 운영 체육시설 및 공용주차장 감면, 자원봉사자 할인 가맹점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용섭 시장은 “올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북한불참, 적은 예산, 국내스포츠선수 부재라는 3대 악재에도 1만 2천여 자원봉사자와 3천여 시민서포터즈 덕분에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치렀다”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 시장은 “열정과 헌신을 다해 봉사하는 분들이 있기에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과 광주공동체의 역사가 계승 발전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광주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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