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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무지구 유흥주점(노래홀) 접객원 등 집단 감염···7명 확진

입력 2020.08.15. 19:37 수정 2020.08.15. 20:27
조선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광주시 서구 상무지구 유흥주점(노래홀) 접객원(일명 도우미)으로 일하던 다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221번 확진자 A씨와 접촉한 5명이 이날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각각 각각 223∼227번의 확진자 번호가 부여됐다.

A씨는 광주 한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도우미로, 추가 확진자 5명 가운데 4명도 도우미로 일하는 20대 여성으로 조사됐다.

40대 남성인 광주 226번 확진자는 유흥주점 손님으로 찾았다가 A씨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당 유흥주점을 즉시 폐쇄 조치했다.

또 확진 판정을 받은 도우미들이 방문한 또 다른 유흥주점을 파악하는 대로 추가 폐쇄 조치할 예정이다.

앞서 전날 광주에서는 3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들은 광주 221·22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광주 217번, B씨는 219번의 접촉자다.

217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인후통 등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정 판결을 받았다. 이후 광주시는 217번 접촉자를 찾아 검사한 결과, 전날 221번과 이날 5명의 확진자를 밝혀냈다.

박지경기자 jkpark@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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