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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록관, 12개 국가 '인권 기록물' 전시

입력 2020.10.16. 16:18 수정 2020.10.16. 16:18
20일부터 국립5·18민주묘지 추모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5·18민주화운동 40주년 대미를 장식하는 세계인권기록물 순회 전시를 오는 20일부터 국립5·18민주묘지 내 추모관 3층에서 개막한다고 16일 밝혔다.

'주권을 넘어서 보편적 인권으로'를 주제로 오는 12월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중 인권기록에 초점을 맞추고 12개국 기록물 복본 전시부터 소리부스, 사진·영상, 시민 체험 전시물 등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5·18민주화운동 속에 기록돼 있는 여성들의 활동상부터 아르헨티나 실종자 조사위원회 최종보고서, 난징대학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인증서 등 인권운동의 핵심적 사건을 전시한다.

전시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국립5·18민주묘지 방문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또 이달 27일부터는 5·18기록관과 국립5·18민주묘지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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