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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광주 함께 만들어요"···1억2천만원 규모 사업 공모

입력 2021.03.02. 12:49 수정 2021.03.02. 13:16
광주지속협, 5차의제실천·씨앗사업
“지역사회문제 해결 위한 실천 활동”


지속가능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5차의제 실천사업'과 '지속가능발전 시민씨앗사업'이 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공모에 들어간다.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광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1997년 1차의제를 시작으로 5년마다 시민실천의제를 작성하고 있다. 광주5차의제(2017-2021)는 17개 의제와 62개 실천과제로 이뤄져 있다.

'5차의제 실천사업'에 참여하려면 광주5차의제 17개 의제 중 관심 있는 의제를 선택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천 활동을 중심으로 기획해 제출하면 된다.

총 사업비는 1억500만원으로 환경영역 4천500만원, 경제·사회영역 6천만원이다. 사업당 300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총 30팀을 선정한다.

'지속가능발전 시민씨앗사업'은 지속가능한 지역과 공동체를 만드는 활동을 하는 소규모 동아리들이 지역사회에 자생력을 갖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든 동아리가 신청가능하며 총 사업비는 2천만원이다. 사업 당 80만원에서 최대 32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광주5차의제와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협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협의회 관계자는 "5차의제 실천사업을 통해 올해 신규사업과 지난 4년간의 사업들을 확대하면서 지속가능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공론장으로 만들 계획"이라면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민관 거버넌스 사례를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발전 씨앗사업을 통해서는 시민들의 생활양식이 지속가능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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