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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여주' 활용 향토음식 개발 나선다

입력 2020.05.06. 16:40 수정 2020.05.06. 16:40
8일 오리전골·탕수육·인절미 등 평가회
화순 농업기술센터 전경

화순군이 '여주'를 이용한 지역 대표 먹거리 개발에 나섰다.

'쓴오이'로 불리는 여주는 도깨비 방망이처럼 울퉁불퉁한 모양을 지닌 덩굴성 박과식물로, 당뇨·고혈압 치료와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오는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치유음식(여주) 시식회를 열고 여주를 재료로 만든 향토음식 14가지를 공개한다.

그간 화순군은 식생활 개선과 지역 대표 음식 발굴을 위해 향토음식 전문가들과 함께 여주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개발해 왔다.

이번 시식회는 여주오리전골, 여주탕수육 등은 물론 여주밥과 여주물김치, 여주부추새우전 등 반찬요리도 선보이게 된다. 여주인절미, 여주기정떡 등의 간식 요리도 공개된다.

군은 시식회를 통해 전문가와 일반인의 평가를 받고, 조리법 등을 보완해 시중에 내놓을 방침이다.

김동익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건강한 재료와 깊은 맛으로 모든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을 여주 요리를 만들어, 앞으로 화순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화순=추교윤기자 sh0434@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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