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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파키스탄 기업과 합작사 설립 협약

입력 2019.12.12. 09:31
발전회사 '파우지파운데이션'
한전KPS는 최근 파키스탄 파우지 파운데이션사와 사업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파키스탄의 파우지 파운데이션 회사와 합작사 설립 추진에 나선다.

한전KPS는 현재 운영관리 업무를 수행중인 파키스탄 다하키 발전소 발주처(FPCDL)의 모회사인 파우지 파운데이션과 지난 9일 ‘파키스탄 합작사 설립 추진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한전KPS 김범년 사장과 파우지 파운데이션社 사이드 타릭 나딤 질라니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주 파키스탄 곽성규 대사가 자리에 참석해 국가 공기업으로서의 해외진출에 의미를 더했으며, “앞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에 대한 육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KPS 김범년 사장은 인사말에서 “파키스탄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해 협력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파키스탄 발전시장의 현지 유력기업인 파우지 파운데이션사의 영업력과 한전KPS가 쌓아온 다년 간의 운영관리사업 경험과 정비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JV 설립을 통한 ▲파우지 파운데이션 보유 발전 및 산업설비 운영관리 ▲국영발전소 및 IPP 등 파키스탄 신규고객 운영관리 및 정비사업 ▲파키스탄 정비 워크숍 운영 등 파키스탄 발전설비 운영관리 및 신규 사업 공동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한전KPS 관계자는 “파키스탄은 전력수요 증가로 인해 전력시장의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유력기업의 영업력과 한국 대표 공기업인 한전KPS가 보유한 발전설비 운영기술 제휴를 통해 파키스탄 전력설비 성능고도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KPS는 국내 최고 수준의 발전 및 전력설비 정비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공기업으로 인도, 필리핀, 파키스탄, 마다가스카르 등 해외 11개 사업소에서 운영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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