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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저수율 높아 영농 준비 마무리

입력 2020.04.08. 16:58 수정 2020.04.08. 16:58
농어촌공사, 지역별 용수공급
장성호 전경

올해 전남지역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지만 저수율은 평년보다 높아 영농철 농업용수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에 따르면 올 전남지역 강수량은 168.8㎜로 평년 176.8㎜의 95% 수준이었다.

그러나 8일 현재 저수율을보면 87.3%로 평년의 70.6%보다 17%정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영농철을 앞두고 농어촌공사는 지난 3일 강원도 철원군 토교제를 시작으로 지역별 농업용수 공급을 시작했다.

영농급수는 전국 수리시설 1만4천211곳에서 9월 말 영농 종료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전국 평균 저수율은 92%로, 평년의 77%와 비교해서 크게 높아져 올해 영농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지난해 가을걷이 이후부터 지역별 저수율과 강수량 현황을 분석해 용수부족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 선제적 용수확보를 추진해 영농기 이전에 764만톤의 농업용수를 확보해 둔 상태다.

농어촌공사는 이와함께 전국 저수지, 양배수장, 수로 등에 설치된 3천300여개의 자동수위계측기 등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해 과학적 용수관리도 지속한다.

김인식 사장은 "농업인들이 물 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도록 용수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전국의 수자원 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재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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