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6(월)
현재기온 20.5°c대기 매우나쁨풍속 0.1m/s습도 96%

취약계층 문화유산 탐방 '동행', 이달부터 운영

입력 2020.05.12. 10:10 수정 2020.05.12. 10:41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백범광장에서 열린 한양도성 글로벌 홍보 행사에 참석해 그룹 뉴이스트 아론, 배우 이세영, 외국인 50여명에게 복원구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9.12.06. dadazon@newsis.com

취약계층이 문화유산을 즐기고 관람할 수 있도록 돕는 '동행, 문화유산'이 올해부터 시작된다.

문화재청은 노인과 보호시설 아동, 다문화가정과 장애인들이 무료로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인 '동행,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체적·경제적·사회적인 제약으로 문화유산을 향유하기 어려운 주요 취약계층에게 문화유산을 무료 탐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올해부터 진행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노인과 장애인, 보호아동, 다문화가정 등 4개 취약계층 유형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했다

장애인들에게는 이동 편의를 고려한 특수차량과 자원봉사자, 장애별 성격을 고려한 수화 등 맞춤형 문화유산 해설을 지원하며 다문화가정에는 문화유산 해설 통역을 제공한다.

문화재청은 공모로 12개 민간 주관단체를 선정했으며 지역별로 문화유산들과 서비스 대상을 안배했다. 광역자치단체별로 편성된 주관단체들이 프로그램 기획과 대상자 모집, 서비스 제공 등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안전사고에 민감한 대상인 것을 고려해 안전에 특별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관단체들의 여행자보험 가입과 안전관리자 의무 배치 지침, 프로그램의 안전 운영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