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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토요일···다시 열리는 '곡성 뚝방마켓'

입력 2020.05.14. 10:09 수정 2020.05.14. 10:09
지난해 열린 뚝방마켓 (사진=뚝방마켓 제공)

곡성 기차당뚝방마켓이 철저한 방역 대책 아래 지난 10일 올해 첫 번째 장을 선보였다.

지난 3월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지난 10일 다시 문을 열었다.

기차당뚝방마켓은 곡성 기차마을 인근 천변에서 2016년부터 시작한 플리마켓으로 여유로운 풍경과 독특한 상품, 지역 특색이 담긴 로컬문화 및 공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마스크를 쓴 셀러와 방문객 (사진=곡성군 제공)

최근에는 신규 셀러 참여율이 28%로 높아진 덕에 상품도 더욱 다양해졌다. 또 오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는 천변 200미터 구간에 현대조각 30작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쉼터 및 놀이터를 조성하고, 천변에는 장미 등을 식재하는 등 주변환경을 계속해서 정비할 예정이다. 방문객 드레스코드 등 이벤트 및 문화 공연도 더욱 다채롭게 진행된다.

곡성군과 기차당뚝방마켓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철저한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매주 토요일 뚝방마켓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발열이 있는 방문객의 출입을 제한한다. 또한 화장실, 갤러리뚝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향균필름을 부착하고, 행사장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운영한다.

뚝방마켓 (사진=뚝방마켓 제공)

오는 기차당뚝방마켓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5월 중에는 토요일인 16일, 23일, 30일과 일요일인 24일, 31일에도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단 비가 올 경우에는 일요일에 진행된다.

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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