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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전라 우수 운영사찰 5곳 선정

입력 2020.05.14. 17:46 수정 2020.05.14. 17:55
미황사 (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2019년도 템플스테이 우수 운영사찰'에 전라 지역 5곳이 선정됐다.

14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지난해 템플스테이 운영 종합평가를 완료하고 전국 137개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중 39곳을 우수 운영사찰로 선정했다.

사업단은 매년 운영 실적, 인력, 참가자 만족도, 나눔 템플스테이 활동, 홍보 등 15개 항목을 종합평가한다.

백양사 (사진=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제공)

A부터 F까지 6개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와 B등급을 받은 전라지역의 우수 운영사찰 5곳을 소개한다.


◇해남 미황사

전남 해남군 송지면에 위치한 미황사는 우뚝 솟은 달마산과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선운사 (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템플스테이는 '나를 위한 비움 여행'이라는 주제로 일상의 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일정에는 사찰예절을 포함해 자유수행이 가능해 부담없이 자연을 만끽하며 쉬다 올 수 있다.


◇장성 백양사

송광사 (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백양사는 우리나라 대표 단풍명소로 전국 각지에서 찾는 이들이 많을 정도. 전남 장성군 북하면에 위치해 있는 사찰은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쉼을 가질 수 있도록 휴식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코로나19로 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중지됐지만 예불, 108염주 만들기 등을 통해 마음을 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은 진행된다.


◇고창 선운사

화엄사 (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선운사는 천오백년 역사의 유서깊은 전북지역의 대표사찰로 수려한 경관이 특징이다.

전북 고창군 아산면에 위치한 이 곳은 사방이 산봉우리로 둘러싸여 있어 포근하고 편안한 기운을 받을 수 있다.

휴식형으로 운영되는 템플스테이는 예불, 차담, 108배, 도솔암 산행명상 등의 프로그램에 자율적으로 참여가능하다.


◇순천 송광사

현재까지도 스님들의 행선 코스로 애용될 만큼 유명한 송광사. 전남 순천시 송광면에 위치해있다.

특히 자연경관이 빼어나기로 유명한 이 곳에서는 '나를 위한 행복여행'을 주제로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송광사만의 충만한 기운을 느끼며 예불 등을 통해 자신만의 호젓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구례 화엄사

전남 구례군 마산면에 위치한 화엄사는 지리산 노고단 남서쪽에 있는 사찰이다.

'오!늘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기본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사찰의 일상적인 모습 속에서 예불체험과 공양을 드리며 나를 돌아보고 휴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울력, 숲길포행 등의 시간을 통해 쉼을 만끽할 수 있다.

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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