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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전국 1위

입력 2020.07.10. 10:24 수정 2020.07.10. 10:35
전남문화재단 신규 가맹점 적극발굴
전남이용자 특성 파악 수요처 개발

전남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의 올해 상반기 이용실적이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상반기 문화누리카드 이용실적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전남의 사업예산 77억 4천819만원 가운데 52.7%인 36억 6천205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실적으로 카드 이용실적이 전체 예산 대비 50% 이상을 기록했다.

이같은 전남지역 문화누리 카드의 높은 활용도는 전남문화재단과 자치단체의 노력이 더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재단은 고령층이 많은 지역 특성과 섬, 농어촌 등 열악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상반기에만 100여개소의 신규 가맹점을 확대하고, 우수사례를 신속히 전파해 시·군의 주민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했다.

재단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문화누리카드 이용실적 확대를 위해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카드 가맹점 홍보 등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업종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일정금액을 ▲(문화)도서, 음반, 영화, 공연, 전시 ▲(여행)숙박, 철도, 국내항공, 고속버스, 렌트카, 여행사, 관광지 등 ▲(체육)스포츠관람, 체육용품, 체육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전남의 경우 도서 구입, 주요 관광지 입장권 구매, 영화관 이용 등의 순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용률이 가장 높다.

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소지자에게 서점, 공예, 공방, 사진관과 영화관, 고속버스, 또는 열차 이용 시 문화누리카드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주순선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도민이 쉽게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과 이용 상품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이용실적이 저조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하여 이용실적을 지속적으로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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