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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안내] 사자도 가끔은 外

입력 2020.05.12. 16:35 수정 2020.05.14. 14:59

사자도 가끔은…(허아성 지음)= 누구나 이유 없이 기분이 울적할 때, 걱정되거나 속상한 일이 있을 때, 화가 날 때가 있다. 살다 보면 크고 작은 걱정과 고민들을 마주하게 된다. 이를 극복하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만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항상 자신감 넘치고 멋져 보이는 사자가 우울함에 빠진 이야기이다. 길벗어린이/ 44쪽/ 1만3천원



월든 숲에서의 1년(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미국의 철학자 겸 수필가인 저자는 자연과 더불어 사는 소박한 삶을 추구했다. 그는 문명사회를 등진 채 월든 호숫가 숲속으로 들어가 오두막을 짓고 혼자 살며 그때의 경험과 깨달음을 담아냈다. 물질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자연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느끼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발견하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 길벗어린이/ 40쪽/ 1만3천원




학생과 교사, 수업을 묻다(전용진 지음)= 체육수업 현장의 생생한 기록이자 체육교사의 수업 성찰이며 체육수업의 쓸모를 깊이 있게 살핀 책이다. 특히 여학생 체육수업의 모델이 될 만한 행복한 수업 이야기는 '운동장의 마술사'가 새로운 교육과정을 모색하는 교사들에게 전하는 선물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는 30여 년의 수업 경험에서 얻은 지혜를 전해준다. 살림터/ 340쪽/ 1만8천원

다시 돌아가 만나기가 어렵다(산티데바 지음)= 요즘 새삼 느기는 것은 인생이 생각보다 길지 않고 매우 짧을 수 있다는 것이다. 죽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를 위해 블보살님이 산티데바를 통해 주신 지친 삶을 위한 지침서이다. 이 생에서 고통을 받다가 죽으면 그런 고통이 끝나기 때문에 좋아해야 하는데 부처임의 가르침을 들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시간여행출판사/ 256쪽/ 1만4천원



내 몸의 지도를 그리자(가이도 다케루 지음)= 천재 그림작가이자 의학박사이며 인기소설가인 저자의 인체과학책.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체 과학사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우리 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각각의 장기들이 어떻게 긴밀히 연결되고 협력하는지 등 몸의 기능과 업무를 입체적인 인체 지식으로 전해준다. 삽화들은 내용의 명쾌한 의미와 재미를 더해준다. 니케북스/ 228쪽/ 1만4천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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