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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안전 위협 '양동 천변 적치물' 눈살

입력 2020.04.29. 14:57 수정 2020.05.11. 11:47
도로에까지 간판 등 즐비
불법주차로 교통흐름 방해

광주 서구 양3동 천변좌로 도로가 지역상인들에 의해 4차선 일방통행 편도로 도로는 물론 3차선까지 불법점유돼 교통 불편과 사고위험을 높이고 있다.

서구 양동교를 지나 양동시장 방향으로 진입을 하면 운전자들이 깜짝깜짝 놀랜다.

300~400m의 도로가 4차선을 아예 주변 상인들이 불법으로 점유하고 있다. 각종 작업 공구대를 설치해 노상에서 작업을 진행하는가 하면 일부 설치물을 고정해 사유화하고 있다.



일부 상점은 홍보간판 등을 고정해 버리기도 하고 몇몇 상인은 버젓이 3차선까지 점유해 불법 주정차와 물건을 노상에 방치하기도 한다. 특히 야간 운전에는 주변이 어두운 관계로 3, 4차선의 불법 설치물로 인해 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곳 천변 도로는 시내버스 760번을 비롯하여 5개 노선이 버스가 운행되는 도로다. 또한 양유교로 진입해 복개 상가 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과 돌고개 방향의 차량 등 교통량도 많다. 더욱이 양동시장 지하주차장 진입로까지 함께 섞여 있어 광주시내서 가장 혼잡한 곳중 하나로 접촉 사고도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이 도로를 자주 이용한다는 최모(45·여)씨는 "야간에 이곳을 지나다가 몇 번을 사고를 낼 뻔했어요, 어두컴컴한 길에 3차선에 이런 방치 물이 있을 줄 누가 생각이나 하겠느냐"며 "4차선에 주정차는 어쩔수 없다해도 3차선까지 점유하는 것은 너무 하다"고 불만을 토로 한다.

이곳 인근에는 양동초등학교와 양동시장, 양동행정복지센터 등 행정기관이 자리 잡아 통행이 빈번한 곳이어서 언제든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다.  박재완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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