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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가고싶은 섬' 찾아 효박스 나눔행사

입력 2020.05.21. 15:12 수정 2020.05.21. 15:36
신안 기점·소악도서 생필품 등 담긴 500박스 전달
전남도가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신안 기점·소악도를 방문해 거주한 57가구 섬 주민들에게 효박스 500개를 전달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가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고 싶은 섬'주민들에게 '효박스'500개를 전달했다.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 는 이날 순례자의 길로 알려진 신안 기점·소악도를 방문해 거주한 57가구 섬 주민들에게 효박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와 유명 아웃도어 기업인 블랙야크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효박스'는 섬 생활에 필요한 블랙야크에서 만든 버프와 양말을 비롯 국수, 라면, 밀가루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블랙야크와 협약을 맺고 전남의 섬을 홍보하기 위해 14만 명의 블랙야크 알파인클럽 회원을 활용한 '섬&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이달의 섬을 매월 1개씩 선정해 '월간 山' 잡지에 실을 예정이다.

또한 전남지역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해안쓰레기 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전남 섬 마케팅, 공익형 광고제작 등 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송상락 행정부지사는 "기업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좋은 예가 됐으면 한다"며 "가정의 달 '코로나19'로 자녀들의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 효박스가 섬 주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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