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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선교 도시개발 공사‘첫 삽’

입력 2020.02.19. 17:46
SM하이플러스, 1천400세대 규모
선교지구 조감도

광주 동구가 너릿재 앞 선교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에 착공했다. 이 곳에는 오는 2023년 입주를 목표로 1천400세대 규모 공동주택단지가 들어선다.

19일 동구에 따르면 총사업비 5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선교 도시개발사업으로 총 면적 11만8천504㎡에 1천400세대규모의 공동주택단지 부지가 조성된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도로개설과 소공원 1개소, 녹지 3개소가 마련된다.

같은 시기 아파트 건설 착공이 시작돼 2022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분양 신청을 받고 2023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

선교도시개발은 동구에서 추진하는 마지막 도시개발 사업으로 사업자는 SM하이플러스이다.

올 4월 준공 예정인 내남지구에 이어 선교지구까지 완공되면 월남지구와 더불어 동구 남부권에 총 3천800여 가구, 약 1만여 명이 거주하는 새로운 주거벨트가 조성돼 도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업부지내에 약 2천700평 규모의 준공업지역이 들어서 동구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2006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 10여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선교 도시개발이 부지조성공사를 시작으로 사업진행에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국도22호선, 남문로가 인접한 우수한 교통환경과 너릿재 명품숲길, 광주천, 무등산국립공원이 어우러진 전원형 명품주택단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충섭기자 zorba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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