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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인천 확진자 광주 잇따라 방문

입력 2020.05.21. 13:45 수정 2020.05.21. 13:51
밀접접촉자 10명 음성·16명 검사중
등교 시작 고3 등 93명도 모두 음성
[서울=뉴시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명 중 24명이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잠정 집계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충남 서산과 인천 미추홀구 거주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진판정을 받기에 앞서 광주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광주시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 10(각 8·2명)명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추가접촉자 16(각 11·5)명에 대해서도 검사가 진행 중이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서산시 9번 확진자인 20대 여성이 지난 17일 광주 광산구 월계동 친척집을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친척집 인근의 감자탕집과 골프존, 커피점 등을 차례로 들른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가 현재까지 파악한 접촉자는 모두 18명이다. 이중 밀접접촉자 8명은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고 추가 접촉자 11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이 여성은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확진자의 지인으로 지난 19일 검체 채취후 20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천안의료원 격리병상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27번 확진자(10대 남성) 역시 지난 10일 자차를 이용해 광주 광산구 쌍암동 마포숯불갈비와 친척집을 방문했다.

현재까지 접촉자는 모두 7명으로 이중 밀접접촉자 2명은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나머지 추가 접촉자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CCTV와 신용카드 내역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현재 광주시 누적확진자는 30명으로 지난 9일 전원 격리가 해제돼 퇴원했다.

전날 등교를 시작한 고3 등 학생 93명에 대한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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