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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승촌·죽산보 운명은?···오늘 막바지 조율

입력 2020.09.23. 10:57 수정 2020.09.23. 11:05
오후 3시께 영산·섬진강유역물관리위 11차 회의서 처리 방향 논의
28일 본회의서 단일안 최종 결정,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전달
13일 오후 광주 남구 승촌보에서 보 수문 4개 중 1개가 개방돼 방류가 이뤄지고 있다. 2017.11.13. 뉴시스

영산·섬진강 유역 물관리위원회가 영산강 승촌보와 죽산보 처리 방안을 최종 조율한다.

23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영산·섬진강 유역 물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11차 민간위원 실무회의를 열고 영산강 2개 보 처리 방향을 논의한다.

민간위원 일부는 지난해 2월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가 제시한 나주 죽산보는 해체, 광주 승촌보는 상시개방하는 보 처리 방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에 농업용수 부족과 1천635억원을 투입한 죽산보 해체의 경제성 등을 들어 기획위 제시 방향에 반대하는 위원들도 있다.

이날 유역물관리위는 민간위원 간 막바지 의견 조율을 마친 뒤 오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최종 입장을 결정한다.

본회의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전달할 단일 안을 채택할 계획이다.

이후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유역물관리위의 건의안을 고려해 최종 확정한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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