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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전봇대 들이받아···20대 운전자 숨져

입력 2020.10.20. 15:05 수정 2020.10.21. 15:19

오토바이 배달을 하던 20대 운전자가 전봇대를 들이받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55분께 남구 주월동 편도 4차선 도로에서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A(26)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깔린 A씨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굽은 길을 돌던 중 방향을 제대로 바꾸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도로교통공단 교통분석시스템에 따르면 2017~2019년까지 최근 3년간 광주 이륜차 단독사고는 58건이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53명이 다쳤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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