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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세계수영대회 코 앞 길거리 쓰레기 눈살

입력 2019.06.26. 00:00

오는 7월 12일부터 ‘빛고을’ 광주에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이후 몇 년 만에 광주에서 열리는 대형국제스포츠행사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

이번 대회는 국제수영연맹(FINA) 회원국 209개 나라 중 193개국 7천266명이 등록했다. 이는 역대 대회 중 참가국이 가장 많고 참가 선수만 2천995명으로 역시 최대 규모이다.

외국인과 타 지역민 등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광주를 찾을 예정인데, 요즘 광주 거리 곳곳을 걷다 보면 쓰레기가 넘쳐나 눈살이 찌푸려진다.

광주 서구 금호동 먹자골목 상가 앞에는 쓰레기들이 쌓여 있고, 골목 주택가 인근에도 생활쓰레기로 넘쳐난다. 빈 술병이며 음식물 쓰레기, 폐품 등 온갖 잡동사니가 버려져 있고 심한 곳은 악취까지 진동한다. 광주시와 구청 등 지자체들이 적극 나서 쓰레기를 치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선진 의식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광주 시민들이 이번 세계수영대회에서 외국인과 타 지역 사람들이 “광주는 정말로 깨끗한 도시이고 시민들이 정말로 친절하다”는 말이 나왔으면 좋겠다. 박경만(광주 인성고 2년)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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