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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광주·전남 집값 소폭 올랐다

입력 2019.06.27. 00:00
3월보다 각각 0.01·0.17% ↑
전셋값 광주 -0.06·전남 0.06%

전반적인 주택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 4·5월 광주·전남지역 집값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2019년 6월)에 따르면 서울의 4·5월 주택 매매가격(월평균)은 1분기 말월인 3월보다 0.14% 떨어졌다. 하지만 하락세는 지난 3월 기준 0.20%보다는 소폭 줄었다. 봄철 이사 수요에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가 겹치며 서울 전세가격 하락세는 3월 0.38%보다 둔화한 0.16%로 조사됐다.

지방의 주택 매매가격은 대체로 하락했다.

하지만 호남권 주택 매매가격은 0.03% 소폭 상승했다.

광주와 전남에서 집값이 올랐지만 군산은 한국GM 공장 폐쇄에 따른 경기침체에 주택경기가 나빴다. 지역별로는 광주와 전남이 각각 0.01%와 0.17% 소폭 오른 반면 전북은 0.12% 하락했다. 호남권 전세가격은 0.05% 하락했다. 올 4~5월 중 전셋값 (월평균) 상승률은 전기 말월 대비 광주 -0.06%, 전남 0.06%, 전북 -0.17%로 나타났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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