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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한가위에도 주민 불편 해소한다

입력 2019.09.09. 11:27
보건소·약국 당직제 운영
환경미화원도 특별 근무

남구, 한가위에도 주민 불편 해소한다

보건소·약국 당직제 운영

환경미화원도 특별 근무

광주 남구가 추석 연휴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보건소 비상 진료 및 쓰레기 수거를 실시한다.

9일 남구에 따르면 한가위 연휴 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관내 3곳의 보건소 및 보건 진료소에서 비상 진료가 이뤄진다.

연휴 첫날인 12일과 14일에는 병원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의 진료를 위해 화장 진료소와 구소 진료소가 각각 진료를 실시한다.

이곳 보건 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응급 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응급 의료기관 및 당직 약국제도 운영된다.

광주 기독병원과 씨티병원, 동아병원 3곳의 병원이 응급 의료기관으로 지정됐으며, 관내에 소재한 약국 38개소가 연휴에도 문을 열 예정이다.

이 기간 진료를 실시하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각종 쓰레기와 길거리 청소를 처리하기 위해 환경미화원 특별 근무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우선 각 가정에서 버려지는 쓰레기 수거와 길거리 청소를 위해 230명을 투입해 추석 당일인 13일을 제외한 정상 근무에 들어가며, 14일에는 음식물 쓰레기만 수거해 처리하기로 했다.

또 같은 기간에 기동 처리반 2개반을 운영해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 연휴 기간 아이들이 끼니를 굶지 않도록 하기 위해 도시락 배달 및 아동급식(꿈자람) 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일반 음식점 181곳의 연휴 영업 현황 자료도 제공하기로 했다.

꿈자람 카드 가맹점 현황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구 관계자는 “연휴 기간 주민들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 생활과 관련한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충섭기자 zorba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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