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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도' 박소담, 송강호 부인으로 등장…이후 '기생충'서 호흡 "딸처럼 대해줘"

입력 2019.09.12. 01:31
영화 '사도' 사도세자 (사진: 영화 '사도' 스틸컷)

영화 '사도'가 안방극장을 찾은 가운데 신스틸러 배우 박소담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밤, SBS를 통해 영화 '사도'가 추석 특선 영화로 방영되며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사도'는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에 의해 뒤주에 갇혀 숨을 거두는 사도세자(유아인 분)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과거 속 실제 벌어진 '임오화변'을 배경을 모티브로 한 해당 작품, 특히 이 속에는 현재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박소담이 조연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소담은 '사도'에서 영조의 총애를 받는 후궁 문소원 역할로 등장한다.

이후 박소담은 송강호와의 인연을 이어가 영화 '기생충'에서 호흡을 맞추며 배우로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줬다.

박소담은 '사도'에 이어 '기생충'에서도 호흡을 맞춘 송강호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녀는 지난 5월 '기생충' 관련 한 인터뷰에서 "'사도'에서 송강호 선배님이 정말 잘 챙겨주셨다"며 "송강호 선배님이 '잘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 더 많이 만나자'고 말씀해주셨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생충'에서 아버지와 딸로 만났는데 정말 딸처럼 대해 주셨다"며 "정말 인생 선배를 만난 느낌이다. 사소한 고민마저 털어놓을 수 있을 정도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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