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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이용주, 배신과 철새정치 심판 받아라”

입력 2020.01.22. 15:38
이 의원 입당설에 반발…“민주당 팔지 말라”
주철현 민주당 여수갑 예비후보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이용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그만 팔고, 배신과 철새정치 그대로 여수시민들 심판을 받아라. 그것이 정상적인 정치”라고 이 의원에 최근 행보에 대해 비판했다.

주철현 예비후보는 “4년 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파란색 점퍼를 입었다. 이후 배신·탈당하고 국민의당 녹색 점퍼를 입었다. 이후 민주평화당 연두색, 무소속 그리고 지금은 다시 파란색을 입고 돌아다니고 있다”며 “심지어 행사장에서 마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처럼 흉내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주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유명 국회의원, 이낙연 전 총리, 정세균 현 총리는 물론 문재인 대통령과 찍은 사진에 ‘문재인정부의 개혁완수를 위해 더 큰 힘이 되겠다’는 유인물까지 만들어 신문 삽지로 배포까지 했다”며 “민주당과 정치를 그렇게 하고 싶었으면, 4년 전에 배신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재차 비판했다.

주 후보는 “4년 동안 시시때때로 색깔을 바꾸는 카멜레온처럼 정치를 했다면, 더 이상 더불어민주당을 팔지 말고 지금 모습대로 시민들 평가를 받아라”며 “평가 받는 게 두려우면, 여수와 대한민국의 희망찬 정치를 위해 백의종군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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