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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조사했나 [무등일보 4·15총선 민주당 광주·전남 경선 관심지 여론조사]

입력 2020.02.26. 19:30
선거구별 500명~509명 응답…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이번 여론조사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18개 선거구 중 더불어민주당 경선 관심지역을 위주로 10개 선거구를 선정해 진행했다.

여론조사를 실시한 선거구는 광주 동남갑, 서구을, 광산갑, 광산을 4곳과 전남 여수을, 광양·곡성·구례, 나주·화순, 고흥·보성·장흥·강진, 목포, 영암·무안·신안 6곳이다.

애초 여수갑과 순천 선거구도 여론조사 대상에 포함했으나 여론조사 시작 전까지 민주당의 경선 주자가 확정되지 않아 제외했다.

민주당의 경선지역 확정이 앞당겨지고 1차 경선이 26일부터 시작되는 상황에서 통신사 안심번호 추출기간이 10일 가량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불가피하게 여론조사 기간을 23~25일로 정했다. 후보자 직함 사용도 혼선이 빚어졌다. 민주당은 경선에서 후보자 직함에 대통령 이름을 사용하지 않도록 했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관위에 등록한 직함을 그대로 여론조사에 반영하도록 했다. 이 때문에 민주당의 경선(여론조사) 결과와 이번 여론조사 결과가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호남을 기반으로 한 야권 3당의 신당 명칭은 24일 오후 확정됨에 따라 지난 23~24일은 ‘대안신당·민주평화당·바른미래당이 합당한 신당’으로 조사했고, 마지막 25일은 ‘가칭 민생당’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등일보와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전남일보, 광주·여수·목포MBC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광주·전남 10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선거구별로 최소 1천609명에서 최대 3천430명의 주민과 전화연결을 시도해 이 중 각각 선거구별로 500명~509명이 설문을 완료, 응답률 14.6%~31.1%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4.4%p다.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 RDD(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 걸기) 표본 프레임에서 2020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해 무작위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유·무선 전화면접 조사로 유선 18%~19%, 무선 81%~82%를 합산했다. 조사 문항은 ▲21대 총선 투표 의향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호도 정당(단체) 지지도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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