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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마지막 여론조사-영암무안신안]민주당 서삼석 74.3%, 압도적 우위 선두 질주

입력 2020.04.07. 18:14 수정 2020.04.08. 19:22
이변 없이 꾸준히 상승…비례서는 지지층 일부 이탈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서는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선두를 유지했다.

무등일보와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광주·여수·목포MBC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4월5일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치인식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 20.5%)에서 현역 의원인 서 후보가 74.3%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 이윤석 민생당 후보(15%)와 59.3%p 차이다. 3위는 이인호 미래통합당 후보는 2.6%의 지지응답을 받았다. 부동층(지지후보 없음·모름·응답거절)은 8.1%였다.

서 후보는 무등일보와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전남일보, 광주·여수·목포MBC가 지난 2월25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 25.4%)에서도 55.4%의 지지율을 기록, 이윤석 후보(10.9%)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당시 부동층은 22.2%였다.

경선을 거치고 부동층이 감소하면서 서 후보의 독주체제가 굳어지는 모양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서 후보는 지지정당별 후보 선호도 일부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40~80%대 지지를 얻으며 1위를 달렸다.

국민의당·미래통합당·민생당·민중당·기타 정당지지층에서만 다른 후보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 예상 후보 응답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이어졌다. 응답자의 76.3%가 서 후보의 당선을 내다봤다. 이윤석 후보는 8.7%, 이인호 후보는 1%로 집계됐다. 서 후보 지지층의 87.8%가 서 후보의 당선을 예상했고 이인호 후보 지지층의 70.3%와 이윤석 후보 지지층의 35.8%도 서 후보의 승리를 전망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68.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정의당 7.3%, 민생당 5.9%, 열린민주당 3.8%, 국민의당 2.6% 순이며 이외 정당은 각각 1% 미만의 지지를 얻었다.

민주당 지지층 대부분은 서 후보를 지지했다. 하지만 준연동형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대상에 없는 만큼 다른 정당으로 흩어졌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 대한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37.5%가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을 택했다. 정의당은 16.7%, 민생당은 9.4%, 열린민주당은 9.1%, 국민의당은 4.4%, 미래한국당은 2.2%의 지지를 얻었다.

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의 44.4%만 더불어시민당을 선호했으며 16.3%는 정의당을, 9.2%는 열린민주당을, 6.3%는 민생당을 택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50%만 더불어시민당을 선호했으며 정의당과 열린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각각 12.5%, 8.7%를 차지했다.

적극 투표층의 비례정당 지지율은 더불어시민당이 40.4%로 가장 높았으며 정의당 17%, 열리민주당 9.7% 민생당 9.1%, 국민의당 4.4%, 미래한국당 2%, 민중당 1.8%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5일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표본 추출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RDD(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 걸기)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으며 전화면접(유선 16.6%, 무선 83.4%)을 통해 실시했다. 전체 2천442명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해 이 중 501명이 설문을 완료, 응답률 20.5%를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통계 보정은 2020년 3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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