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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전략산업 광주 477억·전남 970억 투입

입력 2020.05.27. 18:13 수정 2020.05.28. 00:14
균형위, 내년도 계획 의결

광주시와 전남도에 각각 477억원과 970억원이 투입돼 2021년부터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혁신전략산업'이 추진된다.

지역혁신관련 사업은 그동안 중앙 부처가 중심이 돼 진행했으나, 내년부터는 각 시·도가 주도해 추진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는 27일 균형위 대회의실에서 제23차 본회의를 열고 지역혁신전략산업 추진 방안이 담긴 '2021년도 지역혁신성장계획(안) 등 6개 안건을 의결했다.

균형위는 지난해 8월 중앙부처가 추진하는 지역혁신관련 사업들을 각 시·도가 주도해 혁신성장 전략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혁신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개편 방안에 따라 4개 부처별로 추진해온 11개 지역혁신지원 사업과 90여개의 시·도 자체사업을 지역혁신 성장 방향에 맞게 시·도가 주도하는 계획안으로 이번에 마련한 것이다.

광주시는 '대한민국의 미래산업 중심도시 광주 도약'이란 비전 하에 ▲자율주행차 편의전장 ▲스마트가전 ▲광용합 ▲스마트 금형 ▲에너지신산업 ▲디지털생체의료 산업 등을 추진한다. 총 예산 477억 중 국비는 284억원, 지방비는 193억원이 들어간다.

'7대 산업의 혁신성장을 통한 친환경 연구개발 생산거점 실현'이란 비전으로 추진되는 전남 사업에는 ▲E모빌리티 ▲중소형선박 및 기자재 ▲드론 ▲바이오 헬스케어 ▲소재·부품 ▲중대형 2차전지 ▲에너지 신산업 등이 선정됐다. 전남에는 970억원(국비 453억원·지방비 517억원)이 투입된다.

서울=김현수기자 cr-200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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