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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귀농귀촌 공공주택' 보성에 들어선다

입력 2020.05.29. 10:12 수정 2020.05.29. 14:22
전국최초 귀농귀촌 공공주택 들어서
보성군 문덕면 농촌지역 활성화 기대
전원생활형 힐링타운으로 특화 설계
보성 운곡지구에 들어서는 귀농귀촌 공공주택 조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귀농귀촌 공공주택 사업에 돌입한다.

29일 LH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보성 운곡지구에 전국 최초로 귀농귀촌 공공주택(시범사업) 사업이 건축허가를 승인받아 올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귀농귀촌 공공주택사업은 LH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가인구의 감소, 마을쇠퇴 및 고령화 등 사회 현안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도시민 유입 촉진, 소득 창출시설 설치 등 귀농·귀촌 인구 정착을 지원해 지역 활성화를 유도한다.

보성운곡지구는 지자체 유휴부지를 활용해 LH가 단독주택형 공공임대주택과 소득 창출시설(경작지), 공동시설을 단지형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보성 운곡지구에 들어서는 귀농귀촌 공공주택 사업 계획.

단지는 전남 보성군 문덕면 운곡리 635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총 사업면적은 2만6천4㎡(단독주택 7천465㎡·경작지 1만8천539㎡)다. 전용면적 36타입(13평) 5호, 59타입(21평) 13호, 마을관리소 1동으로 구성됐다.

귀농귀촌 공공주택은 중장년층을 겨냥한 힐링 라이프 스타일,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주거단지 및 문화적 삶을 영위하는 전원생활형 힐링타운으로 설계됐다.

주변에는 송광사, 주암호가 위치에 있고 기존 마을의 풍부한 인프라와 연계한 생활형 SOC 창출, 풍부한 자연경관으로 귀농귀촌 입지 및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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