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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전남생활체육대전 영암서 팡파르

입력 2019.10.23. 11:52
25일∼ 27일까지 22개 종목 2만여명 참가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제30회 전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장면

200만 전남도민의 건강증진과 스포츠 동호인들의 한마당 행사인 전남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린다.

전남도체육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동안 영암군 일원에서 제31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23회 전남도민의 날을 맞아 전남 도민과 전남 도내 생활체육인 2만여명이 하나되는 대축전으로,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고 시·군간 체육행사를 통해 지역의 발전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기의 고장 영암에서 하나되는 전남도민’이라는 표어 아래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6천500명이 22종목(정식 21개, 민속경기 1개)에서 평소 동호인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고 타 시·군 동호인들과의 교류 및 우의를 다져나가게 된다.

개회식은 25일 오후 4시부터 영암종합운동장에서 시·군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도민헌장 낭독, 도민의 날 시상, 환영사, 대회사, 축사, 스포츠 7330 실천다짐, 도민의 노래 합창, 입장상 발표 등으로 이어진다.

이번 대회는 화순군에 거주하는 고재덕(1930년생·여·만 89세) 여사가 게이트볼에 출전하며, 최연소는 태권도에 출전하는 고흥군 류재관(2006년생·남·만 13세)군이 출전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생활체육으로 하나가 된다.

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도체육대회와는 달리 시·군 종합채점제가 아닌 종목별 시·군 1 ~ 3위까지를 포함하여 종목별 개인상 역시 1 ~ 3위까지, 입장상, 참여상, 우수회원단체상으로 각각 시상하게 된다.

전남도민축제 한마당답게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전남도 홍보대사’이자 현재 전국적인 상종가 인기를 질주하고 있는 ‘미스트롯’ 송가인을 비롯해 노라조, 박현빈, 서지오 등 유명 가수들이 전남도민들과 함께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남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중에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서울 생활체육교류도 함께 진행되는데 검도, 배구, 국학기공, 수영 등 4개 종목 70명의 선수단을 초청하여 치러진다.

전남-서울 교류전은 양 시·도 생활체육 동호인의 친선경기 개최 및 문화교류를 통한 우호증진과 지역간, 종목간 지속적인 교류로 양 지역 발전에 기여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양기생기자 gingullov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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