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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료원, 정상진료 시작

입력 2020.05.05. 14:16 수정 2020.05.05. 15:31
감염병전담병원서 해제
방역점검 후 외래 재개

목포시의료원이 지역 주민들 곁으로 돌아왔다.

5일 목포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후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운영됐던 목포시의료원이 지난 4일부터 정상진료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일반진료를 전면 중단했던 목포시의료원이 전담병원에서 해제되어 4일부터 단계적으로 정상진료를 시작했다.

지난 달 입원한 목포 5번째 확진자는 완치돼 지난달 29일 퇴원했다.

정부는 최근 확진자 추세와 진료 상황을 고려해 병상을 단계적으로 감축해 운영하기로 하면서, 감염병전담병원 지정을 단계적으로 해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목포시의료원도 4일 외래진료를 시작으로 상황에 맞춰 단계별로 입원실 운영도 정상화할 계획이다.

시 의료원은 진료 정상화에 앞서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모든 시설에 대한 재점검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의료체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들의 불편함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한층 강화된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박만성기자 mspark214@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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