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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초보 귀농귀촌인 정착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0.04.17. 12:01 수정 2020.04.17. 12:01
멘토·멘티 현장 교육 & 농업배움터 등 지원
고흥군은 고흥의 자연경관과 사람이 좋아 귀농·귀촌하는 초보 도시민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선도 농가의 경험과 열정을 결합한 멘토·멘티 현장실습 교육, 농업배움터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5개월간 운영한다.

고흥군은 고흥의 자연경관과 사람이 좋아 귀농·귀촌하는 초보 도시민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선도 농가의 경험과 열정을 결합한 멘토·멘티 현장실습 교육, 농업배움터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5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멘토·멘티 현장실습 교육은 고흥에 먼저 귀농·귀촌해 안정적인 정착으로 영농기술과 노하우를 지닌 선도농가와 초보 귀농인을 1대 1로 매칭해 현장에서 직접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유자, 레드향, 수도작, 귀리 등 5개 작목의 선도 농가를 선정하고, 농가의 장점과 작목을 배우고자 하는 초보 귀농인 연수생 5명도 뽑았다. 사업 참여자가 월 80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한 경우 선도농가는 40만원, 귀농연수생은 8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는다.

또 농업배움터 학교는 지난 3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단호박, 석류, 한우 등 4개 반을 구성했으며, 귀농연수를 희망하는 귀농인은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접수, 총 40명을 선발하고 작목별 선도농가와 초보귀농인 10명을 연결해 10회에 걸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운영비로 400만원을 지원한다.

고흥군 관계자는 "초기 귀농·귀촌인들의 정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농업 창업에 따른 실현가능한 사업구상을 추진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하며 지속적인 네크워크 형성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흥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공동체 형성을 위해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귀향·귀촌인 집들이 지원, 자연마을 정착을 위한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청년들이 돌아오는 고흥을 만들기 위한 귀향청년 유턴 지원사업, 귀농인과 원주민 소득창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고흥=박용주기자 dydwn819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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