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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

입력 2020.04.09. 11:32 수정 2020.04.09. 11:36
내달 건축물관리법 시행 앞두고 19개 점검기관 선정

광주시가 안전사고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건축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는 5월1일 '건축물관리법' 및 하위법령 시행을 앞두고 추진됐다.

'건축물관리법'은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서구 클럽 붕괴사고를 비롯해 제천화재사고 등 부실점검 및 안전 점검제도 미비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막고 건축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법 시행으로 다중이용건축물, 집합건축법에 따른 연면적 3천㎡ 이상 건축물 등은 전문교육을 받은 건축사·건축분야 기술사 등이 구조안전·화재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앞서 광주시는 건축물 관리점검을 수행할 수 있는 '건축물관리 점검기관'을 공개모집하고, 신청업체 기술자격, 보유인력 및 장비 등을 검토해 19개 업체를 선정한 바 있다.

이들 업체는 ▲정기점검 ▲긴급점검 ▲소규모 노후 건축물 등 점검 ▲안전진단 등 4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광주시는 이달말까지 관내 5개 자치구에서 자체적인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점검 해당건축물에 점검기관을 지정·통보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 밖에 전체 점검대상이 232곳(국토교통부 자료기준)에 달하는 등 이번에 선정된 건축물관리 점검기관 19개 업체로는 점검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점검기관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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