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고속도로 화물차 단속 강화
입력시간 : 2019. 03.15. 00:00


전남지방경찰청은 14일 고속도로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사고에 취약한 화물차 불법운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남청 관할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14명 중 절반 이상인 8명( 57.1%)은 화물차 운전자였다. 화물차 사망사고도 64.3%에 이를 만큼 화물차의 안전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남경찰청은 화물차의 안전확보를 위해 도로교통법 외에 속도제한장치 해제, 정비불량 등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과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한 단속 뿐만 아니라 정비명령·임시검사를 적극 활용, 화물차의 선행적 안전조치를 추진키로 했다.

경찰은 또 고속도로 사망사고가 밤 11시에서 새벽 4시에 집중되고 있는 만큼 심야시간에 주기적으로 사이렌을 울리는 '알람순찰'로 졸음운전과 과속운전을 예방키로 했다. 이와 함께 금요일을 '집중단속Day'로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태기자 wordflow@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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