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재해 벼보험 가입하세요
NH농협손해보험, 다음달 28일까지
병충해 보장 늘고·사료용벼도 가능
입력시간 : 2019. 05.01. 00:00


NH농협손해보험 광주총국은 2019년 농작물재해보험 벼보험을 오는 6월 28일까지 판매한다. NH농협손해보험 제공
NH농협손해보험 광주총국(총국장 정상수)은 2019년 농작물재해보험 벼보험을 오는 6월 28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입 기한은 내달 28일까지지만 가뭄 등 재해로 모내기를 못 할 때 보장받으려면 오는 10일까지 가입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병충해 보장도 6종에서 7종으로 늘었으며 식용 벼뿐 아니라 사료용 벼도 가입 할 수 있게 됐다. 벼보험은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2009년 도입된 정책보험으로 자연재해나 조수해(새와 짐승)·화재·병해충으로 인한 벼 피해를 보장한다.

정부가 보험료의 50%를 국비로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가 30%를 추가로 지원하기 때문에 농가는 보험료의 일부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농협중앙회와 지역농축협이 매칭사업으로 5%를 더 지원하고 있다.

가입 자격은 농민 또는 법인이며, 보험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수확기까지다.

NH농협손해보험은 농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에는 흰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6종에 세균성벼알마름병을 추가해 병충해에 대한 보장을 확대했다.

가입률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도입 첫해 6.9%에서 2014년에는 17%, 지난해는 37.3%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김일수 광주농협본부장은 “지난해 이상저온, 폭염은 물론 우박,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피해가 극심했고 올해도 방심하기 어렵다”며 “해마다 늘어나는 자연재해로부터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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