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인전’ 할리우드서 리메이크
마동석·실베스터 스탤런 등 공동 제작
입력시간 : 2019. 05.07. 00:00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을 할리우드가 리메이크한다.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와 영화배우 마동석(48)이 이끄는 창작집단 ‘팀고릴라’가 할리우드 스타 실베스터 스탤런(73)의 ‘발보아 픽처스’와 리메이크 제작에 합의했다.

브레이든 애프터굿 발보아 픽처스 대표 프로듀서는 “조직 보스와 형사가 손잡고 연쇄살인마를 잡는다는 콘셉트 자체만으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을 매력이 있다”고 전했다.

‘악인전’은 배우 겸 감독, 프로듀서인 스탤런, 애프터굿, 장원석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 마동석의 미국 에이전시 B&C그룹의 크리스 S 리, 마동석이 공동 제작한다. 마동석은 리메이크작에서도 연쇄살인마의 습격을 받은 조직 보스 ‘장동수’ 역을 맡는다.

이번 합의를 주도한 B&C그룹은 “기존 한국영화 리메이크 계약에 없던 합의로 한국 영화인이 미국 영화 리메이크에 직접 참여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물이다. 15일 개봉한다. 뉴시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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