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기 제품 판로 확대 강화” 강병영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
입력시간 : 2019. 05.08. 00:00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들을 위한 제품 판로와 보조금 확대 추진 사업이 더욱 강화된다.

지난달 취임한 강병영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은 7일 간담회에서 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와 지자체의 협동조합지원 보조금 확대 추진 등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회장은 이날 ‘2019년 중점 추진 사업’ 등 올해 계획과 함께 중소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강회장은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 중소기업과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판로 확대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다”며 “광주시와 전남도, 의회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협동조합 제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제품 판로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3천여개에 이르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협동조합지원 보조금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공동기술개발, 공동마케팅, 공동상표개발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협동조합간 협력거래 지원사업 등을 지자체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육성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행 중소기업협동조합법으로 원론적인 지원 근거 규정은 있지만 구체적이고 실질적 지원사항이 없어 지자체가 지원에 미온적이다”고 토로했다.

강 회장은 ㈜경동 대표이사, 전남직물공업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사장 임기는 오는 2021년 2월까지다. 이삼섭 수습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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