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미혼남녀 만남 선다방 행사
입력시간 : 2019. 06.26. 00:00


고흥군은 최근 이틀동안 동일면에 소재한 포스코 수련원에서 고흥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 다니는 미혼남녀 30명의 만남 프로그램인 '선다방' 행사를 가졌다. 선다방 행사는 스스로 결혼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른바 '비혼족'이 늘어나고 초혼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군은 설명했다.이번 만남의 자리에서는 처음 만나는 미혼 남녀들이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심쿵 자기소개 및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실용적인 메이크업 강의, 와인 강의 및 시음, 다양한 게임 등 참여자들이 서로를 가깝게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8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선다방에 참가한 A씨는 "꼭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미온적이었는데 행사에 참여해 이틀동안 프로그램에 동참해보니 결혼을 해서 소중한 가정을 꾸려 나가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참여한 분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고흥=박용주기자 dydwn8199@srb.co.kr


박용주        박용주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무등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ho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root@ho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