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장석웅 지지율 3개월 연속 1위
7월 직무수행 평가서
김 63.2%, 장 50.3%
입력시간 : 2019. 08.13. 16:13


김영록 전남지사, 장석웅 전남교육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3개월째 시도지사 지지율 선두를 달렸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7월말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김 지사의 지지율이 지난달 대비 0.1%포인트 오른 63.2%를 기록, 전국 17개 시도지사 중 유일하게 60%대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달 대비 0.4%포인트 오른 55.0%로 한 순위 상승하며 한 달 만에 2위를 회복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0%포인트 오른 53.7%로 자신의 최고치를 경신, 세 계단 상승하며 톱 3에 진입했다.

이어 이시종 충북지사(51.2%), 이철우 경북지사(51.1%), 권영진 대구시장(49.5%)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중위권에는 최문수 강원지사(48.6%), 송하진 전북지사(48.1%), 원희룡 제주지사(47.1%), 양승조 충남지사가(46.7%)가 이름을 올렸다.

허태정 대전시장(40.8%), 이재명 경기지사(40.4%), 오거돈 부산시장(39.5%) 박남춘 인천시장(28.4), 송철호 울산시장(31.4%)은 하위권을 차지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도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3개월 연속 전국 1위에 올랐다. 장 교육감은 50.3%의 응답자에게 ‘잘한다’는 긍정평가를 받아 전국 시도 교육감 중 유일하게 50% 이상 지지율은 기록했다. 2위는 김승환 전북교육감(47.9%)이 차지했다.

이는 장 교육감이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학생들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혁신 정책들이 성과들이 나타낸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등 민선 3기 전남교육의 역점 교육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되면서 도민과 교육 가족들의 체감 만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RDD 자동응답조사 방식, 전체 응답자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만7천명(광역단체별 1천명, 응답률 6.1%)이다. 표본오차는 전국 95% 신뢰수준에 ±0.8%포인트, 광역단체별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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