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클럽 붕괴사고 특위 구성
입력 : 2019년 08월 12일(월) 16:43
안전과, 건축과, 보건과 집중 조사
“재발 방지책 마련에 최선 다할 것”
광주 서구의회는 12일 1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장 선임 등을 논의했다.
광주 서구의회가 치평동 클럽 붕괴사고 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2일 서구의회는 제276회 임시회에서‘치평동 클럽 내 구조물 붕괴사고에 따른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하고 특별위원회 6명 위원을 구성했다.

김태영 의원(민주당)이 위원장을, 김영선 의원(민주당)이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김수영(평화당)·강인택(민주당)·박영숙(민주당)·전승일(민주당)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특별위원회는 서구청 안전총괄과, 건축과, 보건위생과 3개 부서를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한편 필요시 유관 기관의 자료를 받아 검토하는 등 관계공무원과 증인·참고인 등을 통해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또 사고 현장 등을 방문해 사고 재발 방지 대책도 수립한다.

또 ‘광주시 서구 객석에서 춤을 추는 행위가 허용되는 일반음식점의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폐지 등도 검토한다.

특별위원회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보고서는 30일 제277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된다.

김태영 위원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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