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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전남도의 매력 가을여행 떠나요!
입력 : 2016년 10월 12일(수) 00:00


가을 여행주간, 가을을 마음껏 만끽하자
지난해 장성 백양사 단풍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단풍이 절정인 10월 말과 11월 초, 어디로 갈지 고민이 된다면 전남도의 매력을 찾아 가을 여행을 떠나보자.

전남도는 오는 24일 부터 11월 6일까지(14일간) 2016년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행주간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가을여행을 떠나도록 특별 프로그램과 이벤트와 함께 대규모 할인행사도 대폭 확대됐다

도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①산강 따라 배타고 생태탐방으로 영산강 황포돛배와 강길을 따라 천연염색을 즐길 수 있다.

②영산강 옛길 생태탐사에는 전문가 동행과 황포돛배 선상공연, 천연염색체험이 이뤄진다

전통한옥과 국화 속에서 休 여행으로 영산강변 남도의 전통한옥과 가을국화 전시장도 구림한옥마을에서 한옥민박체험도 가능하다

③알려지지 않은 숨은 자원인 강진만 갈대숲을 관광 콘텐츠로 개발한 강진만 이야기꾼과 함께하는 걷기대회

④노래와 풍경이 있는 강진만 갈대숲 음악여행으로 강진만 갈대숲, 오감통 등에서 생태탐방로 버스킹 공연, 전통주막이 운영된다.

⑤과거 호남선 통학열차 체험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는 추억여행 몽탄역 통학열차가 운행된다.

몽탄역 철도마을 문화축제 연계해 열차 내 특별 추억 이벤트도 벌인다.

⑥호남선 103년 역사를 보여주는 몽탄역의 역사와 주변 자원을 관광콘텐츠로 개발한 기억하라 103년, 호남선 몽탄으로 가는 추억 통학열차를 통해 몽탄마을 주민들 생애사 (애니메이션) 고전영화 (고교얄개, 종착역) 등을 상연한다.

아울러 다양한 여행주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목포 삼학도 수로를 활용한 무동력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인 삼학도 수로길 카누체험과 순천만 갈대를 이용한 체험과 에코피아 체험선을 통해 습지 보존에 대한 관심을 끌 예정이다.

또한 2천년 마한역사문화를 재조명하며 백운산 숲 체험교실이 운영된다.

한국 관광100선에 선정된 곡성 도깨비마을에서 기차타고 도깨비랑 놀자와 태안사 숲 걷기 체험이 진행된다.

한센인들의 애한이 살아 숨 쉬는 소록도를 성당 신부의 함께 소록도의 근현대사 과거를 둘러보고 그들의 아픔 함께 나누는 '스토리가 있는 소록도 메모리얼 역사탐방'도 이뤄진다.

정남진 장흥의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한 장흥의 주요 관광지에서 느끼는 파란하늘과 바다. 그리고 건강, 힐링여행도 인기를 모을 예정이다.

또한 시군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제20회 장성 백양단풍 축제와 구례 토지면 단풍공원에서 '삼홍과 함께하는 오색단풍 제40회 지리산피아골 단풍축제. 벌교 지역 특산물인 '벌교 꼬막축제'와, 명품음식 축제인 '2016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가을 여행주간은 평소에 개방하지 않는 공간 7곳을 개방한다

전남의 개방기관은 고흥 소록도 성당과 소록도의 한센인을 위해 봉사한 마리안느ㆍ마가렛 간호사의 사택과 고흥 나로호가 발사됐던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현장도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공개된다.

또한 수국과 작약을 주종으로 한 초대형 화훼단지인 강진화훼단지와 태안사의 국보 및 보물자료인 곡성 태안사 청동 대바라, 동종, 1919년 건설된 건축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금융 시설인 보성 구 별교금융조합, 고산 윤선도 고택인 해남 녹우당도 일반인 출입을 허용한다. 제한적으로 개방됐던 지리산 노고단 정상도 탐방예약제와 시간제로 출입 허용 인원을 크게 늘렸다

안기권 전남도 관광과장은 "10월 11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축제를 개최했다"면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해 지역 관광소득 창출과 지역 관광자원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